초록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지난 11월 19일 ~ 20일 / 1박 2일 용인 에버랜드 초록캠프를 다녀왔습니다.
초록캠프는 초록 방과후 교실의 장애아동을 둔 가족 간 화합과 문화 활동 참여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초등부 가족 15명, 중고등부 가족 14명, 직원 4명 총 33명이 참여하였습니다.
이날 방문한 용인 에버랜드는 ‘골든 일루미네이션’ 이란 테마에 맞게 황금 빛으로 꾸며져 초록캠프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화려한 빛의 향연을 보여주었습니다.
아름다운 경치와 신나는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즐기며 초록캠프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“초록캠프로 아이와 신나는 시간을 보냈고 내년의 초록캠프가 벌써 기다려진다.” 는 소감을 밝혔습니다.
초록캠프를 통해 가족 간 즐거움이란 공감대 형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.
문의: 초록지역아동센터 070-4510-3662~5
.png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