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정의 달 맞이 65세 어르신 외식 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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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은 어린이 날, 어버이의 날, 그리고 부부의 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입니다.
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광명의 외식업체인 소들녘 광명점의 후원으로
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세이상 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외식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
외식활동 진행일 5월 22일(월) 전 날인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부부 3쌍도 함께 하였습니다.
외식활동을 하며 배우자의 식사를 서로 챙기고 챙겨주는 부부의 참 모습과 휠체어 사용으로 장애인의 식사가
불편하지 않도록 책을 통해 음식의 높낮이를 맞춰주셨던 직원의 섬세한 배려 등을 보며 지역사회 안에서의
따뜻함이 느껴진 자리였습니다.
이 자리는 지역사회 안에서 돌봄과 연계를 통한 서비스 제공이라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미션과
소들녘 광명점 대표님(이정현 대표)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.
다시 한번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편안한 식사를 제공해 주신 소들녘 광명점 대표님과 점장님
그리고 모든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.
참여 및 문의 : 사례관리 지역연계 이현준 사회복지사(070-4510-364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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